삼백산은 안원현 동남 변경지역 여러 산봉우리의 합칭으로 동강의 발원지, 광동과 홍콩 주민들의 음용수 발원지이며 국가급 풍경명승구, 국가삼림공원, 국가 4A급 관광구, 전국 최초의 어머니강 보호 생태 교육 시범기지일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유일한 홍콩 동포를 상대로 하는 음용수 사원 의미가 있는 관광승지입니다.
관광구 총면적은 197제곱킬로미터, 핵심 관광구 면적은 98제곱킬로미터입니다. “원두군폭, 삼백군봉, 협곡험탄, 고산평호, 원시임해, 화산지모”는 삼백산의 6절로 불리며 복오당, 나비대협곡(구곡계), 동풍호, 앙천호, 첨봉필 등 5대 관람 구역을 포함하여 백여 곳의 자연과 인문 경물, 경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삼백산의 삼림률은 98%이고 동식물 자원이 아주 풍부합니다. 공기속의 음이온 농도가 아주 높은데 최고로 10만개/㎝³에 달하며 연평균 기온은 15.1℃, 여름철 평균 기온은 23.3℃로 “천연산소카페”“피서승지”로 불립니다.
복오당 관광구 복오당을 일명 “화산 요지”라 부르며 해발은 850미터로 고대 화산구에 물이 고여 형성된 호수로서 마치 한마리 용의머리에 물고기의 몸을 가진 어어를 방불케 합니다. 전하는데 의하면 한마리 오어가 화산을 진압하여 마을 주민들의 평온한 생활을 보해해 주면서 “잉어가 용문을 뛰어 넘으니, 오어진의 화산으로 변했노라”는 아름다운 전설을 남겼습니다. 복오당 관광구 총면적은 14.83제곱킬로미터이고 주요 명소로는 복오당, 동강 제1폭포, 사원보정, 삼백산임해, 천대, 천인기송, 만운잔도, 유리조교, 천대, 검첨봉 등이 있습니다.
동강 제1폭포를 일명 복오당폭포라 부르며 전국 정협 원 부주석 엽선평 부주석의 제사 “동강원”에서 명칭을 따와 “동강 제1폭포”라 명명하였습니다. 폭포의 낙차는 백미터에 달하는데 기세가 웅위롭습니다. 비폭 양측 절벽이 아찔한 가운데 고목이 하늘을 떠 받쳐 줍니다. 비폭 앞쪽은 시야가 확 트여 멀리 푸른 산과 울창한 임해가 한눈에 안겨와 마음을 확 트이게 해줍니다.
사원보정은 2007년 홍콩 반환 10주년에 즈음하여 강서 광동 홍콩 세 지역의 각계 인사들이 자금을 기부하여 세웠습니다. 서주 대극정을 모방하여 만들었으며 높이는 4.65미터, 무게는 4065톤에 달하는데 홍콩부터 삼백산까지의 거리가 465킬로미터임을 의미합니다. 직경은 330센티미터로 삼백산 명칭의 비슷한 음입니다.
적수관음보살 조각상은 그 모습이 자애롭고 장엄한데 왼손에는 정병을, 오른손에는 유지를 각각 든채 삼백산 동강원 호수가와 맞은편에 우뚝 세워져 맞은편의 사원보정과 멀리 바라보면서 천하창생이 감로를 뿌리는 듯 합니다. 조각상 전체 높이는 11.69미터이고 주봉의 해발과 맞아 떨어집니다. 본체 높이는 9.36미터, 연꽃 기초는 2.33미터입니다. 조각상의 형태, 수법 등은 불교의 의미에 부합하며 현대 미학, 건축학, 조각학, 불상예술의 시대적 특색에 부합합니다.
전체길이는 3166미터이고 그중 유리잔도가 80미터입니다. 복오당을 기점으로 천대, 천인기송, 검첨봉을 경과하여 죽림주차장에 이르며 산속을 종횡으로 가로지르는 핵심 명소입니다. 멀리서 바라보면 만운잔도는 마치 산간에 구불구불하게 걸린 허리띠와 흡사한데 그 위에서 걷다 보면 삼백산 서북측의 자연풍광이 한눈에 안겨오고 잔도 주위는 수목으로 무성합니다. 만운잔도를 걸으면서 군봉, 기이한 나무와 운해를 감상하면서 폭포 소리도 들을수 있습니다.
유리 프론트에서 남다른 스릴은 물론, 더욱 삼백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전체길이는 330미터, 폭은 2.5미터, 비고는 198미터이며 현재 강서성에 있는 가장 긴 유리로 된 조교입니다. 산간에는 운무가 감돌고 두 산에 가로 걸쳐 있는 유리교는 마치 구름 위에 걸린듯 하여 그야말로 인간 선경이 따로 없습니다.
후곡(개발중)
태항미후는 진화 계통에서 영장목 원숭이과에 속하며 국가 2급 보호동물입니다. 미후는 몸체가 크고 건장하며 긴 털이 난 짧은 꼬리 원숭이로 기어오르기에 능하고 뛰어 다니기를 즐기며 행동이 민첩합니다. 체형이 보기 좋고 모방성이 강한바 미후중 가장 많이 진화한 일종으로 감상성, 취미성, 인터랙티브 모두 세계적으로 가장 환영을 받는 관광 프로젝트입니다.
공작을 옛날에는 “봉황”이라 불렀고 역대로 진나라에 의해 백조지왕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인류와 깊은 역사적 연원을 맺었으며 예로부터 오늘까지 예술, 전설, 문학과 종교에서 오랜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공작은 행복, 조화,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행복의 새로 간주됩니다.
동풍호관광구 동풍호는 동강 발원지의 중형 댐으로 1965년에 건설 되었습니다. 댐 높이는 47.4미터, 댐 상부 아아크 길이는 113.8미터, 저수 용량은 1100만입방미터, 동서 길이는 약 4킬로미터, 남북 폭은 50-120미터에 달합니다. 동풍호관광구는 동풍호 및 양안 산지를 가로 지르고 총면적은 9.44제곱킬로미터입니다. 양안은 푸른산에 녹음이 우거지고 주요 풍경과 경관으로는 고협비홍, 장군의자, 장군암, 삼백공묘, 관음송자, 한봉탄, 왕아주머니 목마, 커풀나무 등이 있습니다. 관광객은 배를 타고 산에 들어가 호광산색을 한눈에 구경할 수 있는데 그야말로 무릉도원이 따로 없고 “벽파 위를 흐르는 배, 그림속에서 노니는 사람”이라는 시와 그림 같은 분위기속에 도취됩니다.
구곡십팔탄명소는 삼백산의 천백갈래 시냇물이 한데 모인 하천이 동풍호로로 흘러들기 전의 한구간 모래톱입니다. 하천이 구불구불하고 산과 물에 에둘면서 몇곳의 큰 굽이를 형성, 옅은 모래톱과 깊은 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양안의 산봉우리가 대치하고 삼림이 무성하며 시각적 공간은 안으로 들어 갈수록 더 막혀 신비함을 더해 줍니다. 주요 풍경과 경관으로는 쌍유봉, 사의비천, 조구담, 거방출수, 선지봉, 신악유담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