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백산풍경구 업무인원의 안전방호의식과 응급구조능력을 제고하고 유람과정에서의 관광객의 안전을 확실하게 보호하기 위해 7월 16일, 삼백산풍경구는 안원현 적십자회를 특별초청하여 응급구조훈련반을 실시했으며 풍경구 전체 업무인원도 적극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경험이 풍부한 적십자사 구호강사가 강사로 나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으며, 심폐소생술 (cpr), aed (자동체외제세동기) 사용, 헤임리크 응급법, 외상처리 및 싸매기 등 응급치료 지식과 기술을 담았다.

  리론설명에서 강사들은 생동한 사례와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해설함으로써 훈련참가인원들이 구급지식의 기본원리와 조작과정을 빨리 장악하도록 하였다.강사들은 또 풍경지사업에서 부딪치게 될 돌발사건의 처리방법에 대해 중점적으로 훈련하여 훈련참가인원들의 응급반응능력을 제고시켰다。

  실련 현장의 분위기가 열렬하다.구호강사들은 마네킹과 구급장비를 이용해 흉부심장압박, aed 사용, 구강 이물질 청소 등 핵심 조작요령을 상세하게 시연하고 지도했다.훈련참가자들은 강사의 지도하에 조를 나누어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매 구급동작을 진지하게 련습하여 구급기능을 정확하게 장악하도록 한다.

  이번 응급구호훈련활동의 성공적인 개최는 관광지를 위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관광환경을 구축하였으며, 또한 많은 관광객들을 위해 더욱 전면적이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하였다.삼백산풍경구는 향후 응급구호훈련사업을 계속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관련 훈련활동을 전개하여 풍경구 전체의 응급구조수준을 향상시킬것이다.

원경이 눈앞에 있다